4세대 실손보험 할증, 할인 적용! 24년 7월 변경 내용 반드시 확인하세요!

4세대 실손보험 할증 • 할인 한눈에 보기

  병원비 부담으로 인해 실손의료보험 하나씩은 가입하고 계신 분들 많으시죠? 2024. 7. 1.부터 4세대 실손의료보험은 비급여 이용량에 따라 비급여 보험료가 할인 또는 할증됩니다.

  2024년 7월 1일부터 4세대 실손의료보험 가입자 중 비급여 보장 특약 가입자는 보험료 갱신 시 '비급여 의료 이용량'과 연계하여 '비급여 보험료'가 할인•할증됩니다. 그럼 어떤 경우에 할인되고 할증되는지 자세하게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 나의 보험료와 직결되는 부분이니 반드시 알아두셔야 합니다.

1. 개요

  '21. 7월 4세대 실손의료보험은 건강보험을 보완하는 사회안전망 역할을 유지하면서도 가입자 간 보험료 부담의 형평성을 제고하기 위해 새롭게 출시됐습니다. 4세대 실손의료보험은 상품 출시 이후 가입자가 지속 증가하여 '23년 말 기준 가입 건수는 376만 건 수준으로 증가했습니다.

 

  4세대 실손의료보험은 상품을 '급여'와 '비급여'로 분류하여 각각의 손해율에 따라 보험료를 매년 조정합니다. 전체 보험계약자의 보험료가 일률적으로 조정되는 '급여'와 달리 '비급여'의 경우 비급여 보험금과 연계하여 보험료가 차등 적용(할인•할증) 됩니다. 비급여 보험료 차등 적용은 충분한 통계 확보 등을 위하여 21. 7월 상품 출시 이후 3년 간 유예되어 왔으며 '24. 7. 1일 이후 보험료 갱신 시점부터 적용되게 됩니다.

2. 2024. 7. 1. 새롭게 변경되는 내용

(1) 할인 • 유지 • 할증

  4세대 실손의료보험 가입자는 보험료 갱신 전 1년 간 수령한 비급여 보험금에 따라 5개의 구간(1~5등급)으로 나눠지며 할인•유지•할증으로 구분되게 됩니다. 1) 비급여 보험금 수령액이 없는 경우 할인 대상이 됩니다. 2) 비급여 보험금 수령액이 100만 원 미만인 경우 할인•할증이 적용되지 않고 유지됩니다.

 

  3) 비급여 보험금 수령액이 100만 원 이상(100~150/150~300/300만 원 이상)인 경우 비급여 보험료가 +100/200/300% 할증됩니다. 할증 대상자의 할증 금액으로 할인 대상자의 보험료를 할인하며, 보험사마다 조금씩 다르겠지만 통상 할인율은 약 5% 내외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2) 할인 • 할증 제외 대상자

  의료취약계층의 의료 접근성이 제한되지 않도록 국민건강보험법상 산정특례대상질환으로 인한 의료비 및 노인장기요양보험법상 장기요양등급 1•2등급 판정자에 대한 의료비는 비급여 보험료 할인•할증 등급 산정 시 제외됩니다.

• 할인•할증 제외 대상자
  • 산정특례대상질환으로 인한 의료비
  • 장기요양등급 1•2등급 판정자에 대한 의료비

(3) 할인 • 할증 등급 산정

  비급여 보험료 할인•할증 등급은 1년 간만 유지되며, 1년 후에는 직전 12개월 간 비급여 보험금에 따라 매년 원점에서 재산정됩니다.

(4) 비급여 보험금 조회

  각 보험회사들은 소비자가 비급여 의료 이용량을 합리적으로 관리하여 보험료 할증으로 인한 불편을 겪지 않도록 비급여 보험금 조회 시스템을 구축, 운영하게 됩니다. 4세대 실손의료보험 가입자는 개별 보험회사 홈페이지 또는 앱을 통해 비급여 보험금 수령액, 보험료 할인•할증 단계, 다음 보험료 할증 단계까지 남은 비급여 보험금, 할인•할증 제외 신청을 위한 필요서류 안내 등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 비급여 보험금 조회시스템(각 보험사 홈페이지)
  • 비급여 보험금 수령액
  • 보험료 할인•할증 단계(예상)
  • 다음 보험료 할증단계까지 남은 비급여 보험금
  • 할인•할증 제외 신청을 위한 필요 서류 안내

3. 참고 정보

1) 문의

• 각 보험사

2) 출처

• 금융위원회 240605 보도자료

💚 4세대 실손보험 영상으로 확인하기

---

Copyrights © 2025. 복지하우. All rights reserved.

해당 콘텐츠는 '복지하우'의 소유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사전 동의 없이 영리적인 이용을 금지합니다.
해당 콘텐츠를 인용할 시에는 저작권법에 따라 출처를 반드시 명시하시기 바랍니다.